성동구
박선수
1개월 전

응봉1구역 이주 시작인데 자곡동 강남 입지가 눈에 밟히는 이유

성수동이나 응봉동 갈아타기 보시는 분들, 지금 주담대 8% 실화임? 금리 상단이 7%대 유지하더니 8% 찍는 건 시간문제 같음. 이런 시기에 응봉1구역 관리처분인가 나고 이주 시작한다는 소식 들리니까 다들 들떠있는데, 냉정하게 계산기 두드려야 함. 한강에 서울숲, 응봉산 끼고 있는 입지야 말할 것도 없죠. 근데 이주 단계부터는 금융 비용 싸움임. 8% 이자 감당하면서 프리미엄 주고 들어가는 게 2년 뒤에 웃는 길이 될지, 아니면 내 발목 잡는 족쇄가 될지 타이밍 잘 봐야 함. 그래서 저는 비슷한 예산으로 강남구 자곡동 단지들도 같이 놓고 비교함. 응봉동 구축이나 재개발 지분 살 돈이면 자곡힐스테이트 같은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거든요. 아파트 외관이나 정비사업 환상보다는 결국 땅값을 봐야 함. 금리 인상기에 버틸 수 있는 건 결국 입지가 가진 본질적인 토지 가치임. 지금 당장 몸테크 고생하는 것보다 강남이라는 입지 안정성을 택하는 게, 나중에 사이클 돌아올 때 회복 탄력성이 훨씬 클 거로 판단됨. 내가 놓친 신호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 이 가격, 2년 뒤에는 정말 싸 보일지 아니면 무모해 보일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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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조다도
    1개월 전

    결국은 땅값이죠. 응봉1구역 입지 좋긴 한데 지금 금리에 이주비 대출 이자까지 생각하면 머리 깨짐. 저라면 자곡동 봅니다.

  • 성실한물총새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성동구 한강변 재개발 대장주가 될 곳인데 자곡동이랑 비교는 좀... 성수동 시세 따라가는 거 보면 응봉이 답임.

    용감한고양이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사업 속도 리스크 생각하면 자곡동 실거주가 훨씬 속 편하긴 해요. 8% 금리는 진짜 선 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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