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흰여우
1개월 전

응봉대림1차 25억 신고가 보니 성동구 급지가 또 바뀌었음

지금 성동구 돌아가는 꼴을 보니 공급 절벽의 끝이 어딘지 무섭습니다. 최근 응봉대림1차 40평형이 25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기존 23억 선에서 움직이던 게 한 번에 2억 가까이 튀어 오른 거죠. 이게 단순히 한 단지 이야기가 아닌 게, 응봉1구역 국평 입주권 시세가 30억 육박한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지난 조합 총회에서 혁신안 논의되면서 상품성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 같아요. 구축 대형이 25억을 받쳐주니 신축 입주권 몸값이 날아가는 건 당연한 수순이죠. 성수동 삼표부지 81층 랜드마크 호재까지 가시화되니, 응봉동 일대가 이제는 옥수나 금호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서울 하늘 아래 새 아파트 들어올 곳이 막히니 입지 깡패인 성동구는 결국 상방으로 터지네요. 이 동네 입주 결정하시려는 분들께는 지금의 신고가가 오히려 가장 싼 기준점이 될 것 같습니다.

4

댓글
4개

  • 꼼꼼한닭
    1개월 전

    응봉동은 지형상 고립된 느낌이었는데 재개발 속도 붙으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 따뜻한황새
    1개월 전

    대림1차 25억이면 평당 6천이 넘는 건데, 이제 성동구에서 20억 아래로 국평 비비기도 힘들어질 듯함.

  • 뽀얀밍크
    1개월 전

    응봉1구역 조합원들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한강변 랜드마크 기대감 때문에 매물도 쏙 들어갔습니다. 저도 저번에 임장 갔다가 호가 보고 깜짝 놀라서 돌아왔거든요.

  • 엄호찬
    1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실거주 고민 중인데 수치로 보니 확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