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조욱루
왕십리자이 34평 갱신 계약하며 느낀 전세가율과 내 선택
요즘 성동구 일대 전세 물량이 귀하다는 말이 체감이 됩니다. 왕십리자이도 전세 흐름이 생각보다 단단하게 버티는 중이네요. 지난 9월 9일에 34평이 8억 2,950만원에 갱신 계약이 되서 올라왔더군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재계약을 조율하며 시세를 정밀하게 관찰했습니다. 현재 34평 매매 호가가 19.3억에서 25억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40% 초반이라 자금 계획상 거주 만족도는 충분히 나옵니다. 세대당 주차 1.3대라 늦은 시간에도 주차가 크게 밀리지 않더군요. 입주 9년 2개월 경과했는데도 단지 내 조경이나 관리가 꽤 깔끔한 편입니다. 8월에 24평 갱신이 6억 9,300만원에 된 걸 봐도 가격 방어는 확실합니다. 다만 매매가와의 괴리가 커서 진입 시점은 더 냉정히 봐야할 거 같네요. 성급한 이동보다는 갱신을 통해 일단 실거주 안정을 택했습니다. 사이클이 명확해질 때까지는 이 지역 흐름을 계속 추적해볼 생각입니다.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