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예쁜물개

옥수삼성 1114세대 규모면 생활 밀도 어떨까요

옥수동 쪽에서 단지 규모 좀 있는 곳 찾다 보면 옥수삼성은 리스트에 꼭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1,114세대에 10개 동으로 구성된 단지라 이 동네에서는 규모가 꽤 되는 편이죠. 세대수가 천 단위를 넘어가면 일단 관리비 효율이나 단지 내 상가 활성화 면에서 기본 체급은 갖췄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한정된 부지에 천 세대 넘게 모여 살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나 출퇴근길 정체가 어느 정도일지는 궁금하네요. 특히 32평형이 주력이라 가족 단위 세대가 많을 텐데, 아침 시간대 단지 입구 병목 현상이 있는지 여부가 실거주 만족도를 가를 것 같습니다. 주차는 수치상 세대당 1.25대 정도로 나오는데 이 정도면 구축치고는 준수한 편이라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평형별로 배분이 어떡해 되어 있는지, 밤늦게 귀가해도 이중주차 없이 자리가 나는지는 실제 살아봐야 확인이 가능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결국 대단지가 주는 관리의 안정성을 우선하느냐 아님 밀집된 생활권의 혼잡도를 감수하느냐의 차이겠네요. 출퇴근 시간에 단지 밖으로 나가는 소요 시간을 얼마나 허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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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동그란고래

    주차 1.2대 넘으면 양호하네요. 요새 신축도 1.3대 안 되는 곳 수두룩한데 그 정도면 밤에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적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