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보람찬까치

옥수삼성 옥수역 역세권 생활 환경 직접 따져보니

성동구 쪽으로 실거주 집을 좀 알아보고 있는데, 옥수삼성 주변 생활 환경은 실제로 어떨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예전에 옥수동 근처 지나갈 때는 그냥 언덕이 많다는 느낌만 있었는데요. 지금 다시 보니 1,1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단지 안은 정돈된 느낌이더라고요. 1999년 입주라 연식은 좀 됐지만 3호선 옥수역 접근성은 확실히 강점인 것 같습니다. 장보기 동선이나 산책로 같은 실생활 편의가 특히 궁금합니다. 역 주변 상가는 꽤 활발해 보이는데, 단지에서 나가서 마트나 시장 이용하는 게 생각보다 가파르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한강공원이나 달맞이봉공원 가는 길도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느끼기엔 운동 삼아 다닐 만한 거리인가요? 사실 25평 호가가 19.7억 정도고 32평은 23.9억까지 나와 있어서 가격대가 좀 있긴 합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그만큼 뒷받침되는 동네인지 확신이 안 서네요. 수치상으로는 입지가 좋아 보이는데, 언덕 지형에서 오는 피로감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돼서 실거주 중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생활 인프라 특징이 있다면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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