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곧은코끼리
1개월 전

압구정 현대 팔고 성수 현대나 옥수리버젠? 강남 고령층의 성동구 이주 각

이번 세제 개편안 보고 강남 어르신들이 옥수동 쪽으로 눈 돌린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특히 70대 이상 고령 소유자분들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가능성이나 양도세 부담 때문에 매도 타이밍을 치밀하게 계산 중이십니다. 압구정 현대 60억대 공동명의여도 종부세가 연간 200만 원씩 더 나오니 실거주 다운사이징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요. 강남 자산가들이 성동구를 주목하는 건 단순한 거주지 이동이 아니라 자산 방어 전략입니다. · 성수동 삼표부지 81층 랜드마크 계획은 국토부 갈등으로 속도가 좀 불확실해도 입지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 성수 현대 같은 재건축 단지나 성수 리베니크 자이가 강남의 대안으로 꼽히는 건 결국 미래 수익률 때문이죠. 현금을 확보하면서 증여까지 고려한다면 성동구 상급지는 아주 매력적인 선택지임이 분명합니다. 래미안옥수리버젠이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같은 하이엔드 단지들이 강남 고령층의 새로운 정착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왕십리자이 22평이 최근 15.5억 찍은 거 보면 성동구 하방 지지선은 이미 탄탄하게 구축됐거든요. 결국 이번 개편은 강남의 낡은 금고를 열어 성동구의 신축 동력으로 돈을 흘려보내는 거대한 펌프질 아닐까 싶네요. 남 걱정할 때가 아니라 제 세금 고지서나 먼저 좀 챙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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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아름다운물개
    1개월 전

    강남에서 성수로 넘어가는 건 이제 급지 차이가 별로 안 느껴질 정도죠.

  • 순수한낙타
    1개월 전

    분석 깔끔하시네요. 왕십리자이 22평 15.5억 찍은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수줍은날다람쥐
    1개월 전

    글쎄요, 삼표부지 81층은 인허가 갈등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릴 텐데 성수 현대 재건축 속도가 과연 자산가들 성에 찰까요? 강남 분들은 인프라에 예민해서 커뮤니티 수준 조금만 떨어져도 금방 다시 역턴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보드라운고양이
    1개월 전

    세금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 나옵니다. 압구정에서 옥수나 금호로 내려오면 현금 흐름이 확 좋아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