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뜨거운벌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80세대가 주는 생활 밀도 따져보기

요즘 성수동 쪽 보면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단지 규모에 대해 계산기를 좀 두드려보고 있어요. 여기가 280세대 정도밖에 안 되는 소규모 단지라 실생활 밀도가 어떨지 참 궁금하더라고요. 보통 대단지 아파트는 커뮤니티가 북적이는 게 일상인데 여기는 세대수 자체가 적으니 훨씬 프라이빗할 것 같긴 합니다. 주상복합 2개 동으로만 구성된 구조라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나 단지 내 이동 동선도 일반 아파트보다는 훨씬 여유로울 것 같고요. 직장인 입장에서 아침 출근길에 엘리베이터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는 게 제일 곤혹인데 여기는 그런 스트레스는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은 세대수가 너무 적으면 관리비 분담이 커지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그만큼 관리 서비스가 집중되는 면이 더 클 거라고 판단하고 있거든요. 물론 300세대도 안 되는 단지 규모가 대단지의 시스템적 편의성보다 더 큰 가치를 줄지는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 확연히 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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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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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표범

    세대수 적으면 확실히 엘리베이터 탈 때 사람 마주치는 일도 거의 없고 쾌적하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