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김정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적은 세대수가 실거주에 주는 여유

요즘 성수동 보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같은 주상복합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여기는 280세대에 딱 2동이라 일반적인 대단지 아파트와는 결이 아예 다르죠 2021년 초에 입주해서 이제 5년 넘게 지났는데, 데이터로만 봐도 생활 밀도가 상당히 여유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세대수 자체가 적은 데다 60평대 대형 위주라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 붐빔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동이 2개뿐이라 단지 안에서 이동하는 동선도 되게 짧을 텐데, 이런 프라이빗한 환경을 부자들은 더 선호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단지 규모가 작으면 대단지 특유의 넓은 조경 공간은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층간소음이나 통창 관리 같은 부분은 주상복합이라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을 텐데, 이 정도 가격대에서 장기 보유한다면 조용한 생활 환경이 가장 큰 자산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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