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고배린

센트라스 127~130동 토허제 제외 틈새, 21.6억 신고가 찍힌 이유

오늘 토허제 실거주 유예 연장 소식 들리는데 성동구는 분위기가 좀 묘하네요. 국토부 실거래 데이터 직접 확인해보니 성동구 7월 매매량이 99건까지 떨어졌더라고요. 이런 거래 절벽 속에서도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특정 동은 문의가 꾸준하다고 합니다. 127동에서 130동까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을 안 받는 예외 구역이라 갭투자가 가능하거든요. 규제 지역에서 실거주 의무 없이 전세 끼고 살 수 있다는 게 엄청난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25평 신고가가 21.6억까지 찍혔는데, 아마 거래 가능한 매물의 희소성 때문이겠죠.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몸 사리는 분위기긴 하지만요. 실거주 의무 없는 이런 틈새 단지들이 결국 성동구 전체 시세를 받쳐주는 지지선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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