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뜨거운벌새
센트라스 평형 구성이랑 구조 활용도 직접 보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센트라스 단지 내부를 좀 꼼꼼히 훑어보고 왔습니다. 여기는 진짜 평형대가 다양해도 너무 다양하더군요. 10평대 소형부터 40평대 대형까지 섞여 있는데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게 아니라 동마다 배치된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주력인 33평형만 해도 타입이 워낙 여러 개라 구조 활용도가 천차만별이겠더라고요. 어떤 타입은 거실 개방감이 좋은데 또 어떤 곳은 주방 동선이 훨씬 깔끔하게 빠진 느낌? 직접 보니까 2,500세대 넘는 대단지 위엄이 체감되긴 합니다. 특히 상왕십리역이랑 아예 붙어 있어서 비 안 맞고 지하철 타는 건 진짜 큰 메리트 같네요. 다만 평형이 워낙 섞여 있다 보니 단지 내에서도 선호하는 동선이나 위치가 딱 갈릴 것 같습니다. 제 지인한테도 구조 잘 빠진 타입 위주로 보라고 자신 있게 말해두긴 했는데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구 배치나 공간 활용할 때 어떤 타입이 만족도가 높으신가요? 결국 실거주 편의성을 우선하느냐 아니면 역과의 물리적 거리를 우선하느냐에 따라 선택지가 갈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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