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단아한펭귄

성수3지구랑 삼성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들 보면 좀 묘하네요

방금 올라온 글 보니까 성수3지구 분위기가 요새 좀 특이하긴 한 거 같아요. 비교 대상이 압구정이나 여의도까지 가니까 끝도 없이 서러워지는 느낌이랄까요. 삼성물산이 입찰까지 들어온 건데 홀대한다는 말이 나오는 게 좀 의아하긴 하더라고요 특히 성수2지구랑 비교하는 부분은 저도 좀 갸우뚱했어요. 아직 시공사 정하지도 않은 곳이랑 책임준공 같은 걸로 O X 나누면 당연히 성3만 손해 보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잖아요 사업장마다 사정이 다르고 단계도 다른데 너무 하나하나 따지다 보니까 스스로 가치를 깎아내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입찰 들어온 사실 자체로 보면 될 텐데 왜 자꾸 다른 동네랑 비교하면서 문 밖에 서 있는 느낌을 받으시는 건지 궁금해요. 조건 따지는 건 좋지만 너무 비교에 매몰되면 정작 중요한 걸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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