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채정우
성수 4지구 64층 건축 계획안 보고 든 공사비 걱정
성동구 노후 단지들 요즘 분위기 보니까 안전진단 기준 완화되고 나서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네요. 특히 성수 4지구는 높이 제한이 250m로 바뀌면서 지상 64층으로 가닥을 잡았더라고요. 뷰는 정말 좋을 텐데 층수가 높아질수록 공사비가 평당 1,500만 원까지 갈 수도 있다는 얘기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P] 공사비가 이 정도로 뛰면 나중에 낼 돈이 감당이 될지 걱정부터 앞서더라고요. 3지구 래미안 레비르 성수 수주한 삼성물산도 평당 1,210만 원 선이라는데, 그런데도 층수 욕심내다 사업성 자체가 흔들리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게다가 고층 뷰가 트여있어도 주변에 건물이 워낙 많아서 가려지는 집들도 꽤 생길 텐데, 굳이 무리해서 높게 짓는 게 맞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브랜드도 좋고 속도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갑 사정 고려해서 적정선을 찾는 단지들이 나중에 웃지 않을까 싶어요. ps. 60층 넘는 고층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거나 응급상황 때 대처가 바로 될지 궁금한데 실제론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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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라린
공사비 1,500만 원이면 일반 분양가도 엄청나겠네요. 분담금 무서워서 재건축 진행이나 제대로 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