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윤수건

성수 르엘 팝업과 행당대림 가치 상승

성수4지구 롯데 르엘 팝업스토어 소식에 이어 삼표부지 81층 랜드마크 계획까지 들리니 성동구 분위기가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급지 하이엔드 경쟁은 바로 옆 행당동 일대 아파트들에도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3,404세대 대단지인 행당대림 같은 곳은 배후 주거지로서 가치가 다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에요 성수2지구에 들어설 아크로 성수가 270도 한강 조망을 제안했다는 소식도 주변지 눈높이를 하이엔드급으로 끌어올리는 동력이 됩니다. 이런 기대감이 수치로도 보이는 게, 지난주 성동구 매매가가 0.21% 오르면서 상승 폭을 키웠다는 점입니다. 강남권 일부가 주춤할 때도 성동구는 오히려 탄력을 받는 모습이라 지켜보게 되네요 수급 상황을 보면 왕십리 쪽 4,000세대 규모 단지들에서 국평 전세가 단 1개뿐일 정도로 매물 가뭄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전월세 구하기가 워낙 힘드니 대기 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행당대림 31평 18.3억 수준의 시세도 하방 지지가 단단하게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수동발 개발 호재와 실거주 매물 부족이 겹친 상황이라 성동구 핵심 단지들의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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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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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명한돌고래

    성수동 호재가 주변 대단지 시세를 끌어올리는 힘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