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현대 재건축, GTX 개통 전에 들어가는 게 마지막 기회일까요?
제가 예전에 상투 잡고 한 5년을 고생해 봐서 그런지 요즘 성동구 오름세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왕십리자이 22평이 15.5억 찍고 센트라스 25평도 21.6억 넘겼다는 소식 들으셨죠? GTX 노선 확충 기대감이 벌써 가격에 찐하게 묻어나는 느낌임. 마장동이나 행당동 근처 20평대 아파트들도 이제는 14억 원대 밑으로는 찾아보기도 힘들더군요. 이게 결국 성동구 전체의 가격 바닥을 단단하게 밀어 올리는 모양새 같아요. 예전 제가 실수했을 때보다 투자 심리가 훨씬 뜨거운 것 같아 무섭기까지 합니다. 특히 성수동 삼표부지에 81층 랜드마크 들어오고 4.8조가 투입된다니 성수1지구 '리베니크 자이'랑 시너지가 장난 아닐 듯해요. 서울숲 바로 옆 성수현대 재건축 얘기도 계속 나오는데, 여기라도 지금 올라타야 하나 싶어 밤잠을 설칩니다. 제가 그때 갈아타기 타이밍 놓쳐서 눈물 흘린 기억이 있어서 더 그래요. 결국 GTX 개통되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느니 지금 성수현대 같은 곳을 선점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또 상투를 잡으려고 안달이 난 건지 객관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저처럼 바보 같은 선택 안 하게 고수님들 한 마디만 부탁드려요.
댓글4개
- 총명한산토끼1개월 전
성수현대는 입지가 깡패라 몸테크 자신 있으면 무조건이죠.
- 김용욱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가격에 들어가기엔 GTX 호재는 이미 다 반영된 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지금이 어깨 위라고 봅니다.
- 홍하경1개월 전
14억 하방 지지선 공감합니다. 성동구는 이제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에요.
- 다른도마뱀1개월 전
저도 50대인데 작성자님 마음 이해가 가네요. 저도 2018년에 망설이다가 성수동 놓치고 아직도 자다가 이불킥합니다. 자금 여력 되시면 성수현대 재건축 노려보시는 게 자산 증식엔 확실할 거예요. 81층 삼표부지 들어서면 그 주변은 아예 다른 세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