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권강주
1개월 전

성수현대랑 성수1지구 호재 보니 영끌족이 무주택자보다 먼저 웃겠어요

요즘 성동구 골목골목 산책하다 보면 동네 분위기가 예전이랑 확연히 다른 게 느껴져요. 실거래가 뜬 거 보니까 왕십리자이 22평이 15.5억을 찍고 센트라스 25평도 21.6억까지 올라왔더라고요. 이자 부담에 밤잠 설치던 영끌족분들도 이제는 조금씩 안도하시는 눈치라 저까지 마음이 놓입니다. 사실 이런 상승세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단지들 둘러보면 알겠더라고요. 4.8조 원 규모의 삼표부지 81층 랜드마크 계획이 워낙 압도적이기도 하고요. 성수1지구도 GS건설이 '성수 리베니크 자이'로 시공사 확정 지으면서 동네 가치가 한 단계 점프하는 기분입니다. 물론 국토부랑 서울시가 공공성 확보 문제로 이견이 있다는 소식에 살짝 걱정도 되지만요. 서울숲 바로 옆 성수현대 재건축 논의까지 착착 진행되는 걸 보면 연쇄 시너지가 정말 대단할 것 같아요. 아마 잘못된 정보면 이웃분들이 알려주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흐름이 이미 넘어온 느낌이거든요. 결국 이렇게 가격 저항선이 높아지면 관망하던 무주택자분들은 진입하기가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죠. 신중하게 고민하다 이사 왔을 때 느꼈던 그 안정감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높아진 금리 견디며 버틴 분들이 결국 이 화려한 변화의 결실을 가장 먼저 누리시지 않을까 싶네요.

4

댓글
4개

  • 조인재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어제 서울숲 걷는데 성수현대 쪽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역시 버티는 자가 승리하나 봅니다ㅎㅎ

  • 이루원
    1개월 전

    성수 리베니크 자이 이름부터 너무 고급지지 않나요? 81층 랜드마크까지 들어서면 여긴 진짜 넘사벽 될 거 같아요.

  • 씩씩한산토끼
    1개월 전

    글쎄요... 삼표부지 인허가 갈등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을걸요? 지금 가격에 무리해서 들어가는 건 좀 신중해야 할 듯싶음.

  • 송경린
    1개월 전

    영끌해서 들어올 때 정말 고민 많았거든요ㅠㅠ 그런데 동네가 예뻐지고 가격까지 지지해주니 요즘은 산책할 맛 납니다!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