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임욱원
3개월 전

성수전략지구 대출 벽에 응봉 대림2차 17.5억 신고가 찍혔군요

성수전략정비구역 진입 노리시던 분들 요즘 분위기 다들 체크하고 계시죠? 대출 규제가 워낙 타이트하다 보니 자금 조달 단계에서 막히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꽤 많더라고요. 최근 성동구 시장 흐름을 데이터로 뜯어보면 확실히 '차선책 랠리'가 실거래로 증명되는 중입니다. 1) 성수전략지구는 사실상 현금 동원력이 관건이라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졌어요. 2) 그 수요가 응봉동이나 행당동 쪽 입지 다져진 구축으로 빠르게 전이되는 양상입니다. 3) 응봉 대림2차 전용 84평형 2층이 17.5억 원에 신고가를 쓴 게 그 증거라고 봅니다. 재건축 설명회까지 열리면서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 하방을 강하게 지지하는 느낌이랄까요. 비슷한 예산대로 성동구 내 준신축이나 응봉·행당 라인을 검토한 게 논리적으로 맞았던 셈이죠. 결국 대출 규제가 상급지 입성을 막으니, 입지 좋은 '차상급 구축' 가격을 밀어 올리는 역설적인 상황이네요. 저는 당분간 이 풍선효과가 성동구 핵심 주거지 전반으로 확산될 거라 생각합니다. 현금 없으면 몸테크라도 빨리 결정하는 게 자산 방어의 지름길이 돼버린 세상이라 씁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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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신가선
    3개월 전

    성수동 가려다 대출 한도 보고 응봉으로 튼 1인입니다.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이 숫자로 증명되니 묘하네요.

  • 금재희
    3개월 전

    응봉 대림2차 2층이 17.5억이면 고층은 이제 18억 위에서 놀겠음.

  • 우스운까치
    3개월 전

    요즘 규제가 오히려 애매한 신축보다 입지 깡패 구축 재건축 단지들을 더 띄워주는 꼴 같아요. 실수요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점점 좁아지는 게 팩트죠. 자금 계획 다시 짜야겠습니다.

  • 문승유
    3개월 전

    성수전략지구는 이제 그들만의 리그죠. 우리 같은 직장인들은 응봉이나 행당 대단지가 현실적인 마지노선임.

  • 표빈호
    3개월 전

    대출 막히면 풍선효과 온다는 거 공식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습니다.

  • 박안성
    3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성수 보다가 좌절하고 행당 쪽 보고 있는데 임장 한 번 더 가야겠어요.

  • 황유혜
    3개월 전

    재건축 설명회 갔다 왔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고요. 신고가 찍힐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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