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양 3.8억 호가에 센트라스 24.9억, 지방 미분양 속 보석인 이유ㅠㅠ
지방은 미분양 쌓인다고 난리인데 성동구는 딴 세상이네요. 단지별로 호가랑 실거래 괴리가 줄어드는 게 눈에 보입니다. 지금 성수동양 32평형 매매 호가가 3.8억 원대까지 내려와 있거든요. 서울숲역 도보권에 한강 진입로까지 낀 142세대 단지치고는 숫자가 좀 묘합니다. 반면에 왕십리 센트라스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최근 84타입이 24.9억 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심지어 59타입도 21.7억 원에 거래되면서 전고점을 다 갈아치우는 중이죠.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매수 문의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130동 16층 25평형 매물이 19.9억 원에 삭제된 걸 보니 실거래 등록만 남은 듯해요. 지금 제가 고민 중인 포인트는 이겁니다. 성수동양 : 3억 대라는 압도적 가격 메리트 vs 140세대 소단지의 한계 센트라스 : 2,500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vs 25억 육박하는 가격 부담 취득세랑 복비 계산해 보면 선매도가 무조건 유리한 타이밍이긴 한데… 대단지 신고가 랠리를 따라갈지, 아니면 저평가된 보석을 발굴할지 참 어렵네요. 자금 계획상 84타입 갈아타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차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괴리를 어떻게 해석하고 진입하시겠어요?
댓글7개
- 새로운홍학3개월 전
성수동양 3.8억은 호가가 좀 이상하긴 하네요. 낚시 매물인지 확인해보심이.
- 나쁜산토끼3개월 전
센트라스 24.9억 찍은 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지방이랑 양극화가 진짜 심해지긴 하는 듯.
- 김서민3개월 전
저는 무조건 대단지 갑니다. 환금성 생각하면 센트라스가 답이죠.
- 고달픈바다거북3개월 전
성수동 쪽은 입지가 깡패라 소단지도 괜찮긴 한데... 그래도 140세대는 나중에 팔 때 고생 좀 하실 거예요. 자금 여력 되시면 센트 84가 길게 봐선 안정적입니다.
- 힘찬물총새3개월 전
신고가 거래 완료된 거 보니까 지금이 불장이긴 한가 봄
- 희망찬판다3개월 전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취득세만 해도 장난 아니겠던데요? 그래도 성동구는 우상향 확신함다.
- 오호혜3개월 전
매물 삭제 속도가 장난 아니네요. 고민하다가 센트라스 25억 넘길 기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