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김우민
1개월 전
성수동양 전세가율 20%대, 지금 갭으로 묻어둬도 될까요?
월급쟁이 10년 차인데 이번에 보너스랑 영끌해서 성동구 진입각 보고 있습니다. 성수동양 24평형 매매가 3.8억이면 가격은 참 착한데 전세가율이 11~17% 수준이라네요. 자기자본이 3억 넘게 묶인다는 소린데, 이게 맞나 싶어서 밤에 잠이 안 옵니다. 물론 센트라스 25평처럼 토허제 제외 동 찾아서 매도인 근저당 설정까지 활용하면 투자금을 좀 줄일 수는 있겠지만, 성동구에서 20억 이하 매물이 씨가 마르는 상황이라 마음이 급해지긴 하네요. 대림강변타운 32평이 19.8억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입지 좋은 소단지라도 미리 선점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직장 생활 하면서 집 한 채는 있어야 마음이 편할 텐데, 전세 살며 종잣돈 더 모을지 아니면 지금 이 전세가율 감당하고라도 성수동 들어갈지 고민임. 결국 입지가 깡패라 시간 지나면 우상향할 거라 믿지만 계산기 두드릴수록 머리 아프네요. 조건만 맞으면 이번 달 안에 결판 낼 생각입니다.
4
댓글4개
4개
- 이이빈1개월 전
성수동양은 전세가율이 너무 낮아서 실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지 않음? 차라리 대출 끼고 실거주로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음.
- 늠름한다람쥐1개월 전
성동구 20억 이하 매물 이제 진짜 귀하긴 해요. 3.8억이면 가볍긴 한데 저라면 센트라스 갭투자 가능한 매물 쪽도 같이 알아볼 듯.
- 정성우1개월 전
매도인 근저당 설정 그거 예전에 이재명 대통령도 썼던 방식이라던데 요즘 성동구에서 다시 유행하나 보네요. 투자금 부족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봐요.
- 이찬리1개월 전
입지가 깡패긴 하죠. 전세가율 낮아도 버틸 체력만 되면 성수는 배신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