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양, 7월 조세발표 앞두고 다시 보이는 이유?
이달 말 정부의 부동산 조세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꽤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개편은 실거주 기간에 혜택을 몰아주는 쪽이라 보유만 하던 분들은 셈법이 복잡해졌죠. 특히 압구정 현대 같은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은퇴 세대들은 연간 1% 넘는 보유세를 버티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결국 세금 부담을 피해 상급지 입지를 누리면서도 가성비 좋은 '똘똘한 한 채'를 찾게 될 텐데요. 이런 관점에서 성수동양 아파트는 소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입지 대비 가격 메리트가 확실히 보입니다. 2001년 입주한 142세대의 미니 단지라 평소에는 조용히 묻혀 있는 느낌이거든요. 현재 32평형 호가가 평당 3,800만 원에서 4,500만 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성수동 인프라를 생각하면 매력적입니다. 직접 가서 확인해 보니 단지는 작아도 관리 상태가 깔끔하고 실거주 만족도가 꽤 높더군요. 지방 미분양 소식에 마음 졸이기보다 이런 도심 속 알짜 단지를 미리 선점하는 게 나중엔 큰 차이를 만들지 모릅니다. 조세 발표 이후 매물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저도 일단은 끝까지 지켜보려 합니다.
댓글5개
- 홍민규1개월 전
성수동양은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보석 같은 곳이죠.
- 수줍은고니1개월 전
세금 무서워서 집 파는 시대가 오다니 참 세상 많이 변했음.
- 서다영1개월 전
압구정 어르신들이 성수동 쪽 소단지로 눈 돌린다는 얘기가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계속 돌긴 하더라고요. 실제로 이동 수요가 터질지가 관건이겠네요.
- 김배가1개월 전
142세대면 커뮤니티는 좀 아쉬워도 입지가 다 커버하죠.
- 김준태1개월 전
조세 개편안 결과 나오면 시장 한 번 크게 요동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