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김정준

성수동아그린 15억대 거래랑 세제 개편 실익 따져보니

성수동 일대에서 현금 15억 원 전후로 움직일 수 있는 단지들이 최근 꽤 활발하게 손바뀜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달 초에 성수동아그린 23평형이 15.5억에 거래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이게 시장에 주는 신호가 적지 않아 보여요. 그런데 이런 흐름은 단순히 개별 단지 이슈가 아니라 정책 변화와도 맞물려 있는 듯합니다. 정부에서 1주택자 종부세 공제액을 14억 원까지 올리기로 하면서, 20억 이하 주택은 사실상 세금 걱정을 덜게 된 영향이 크겠네요. 보유세 부담이 꺾이다 보니 자연스레 시선은 실거주를 넘어 서울숲대림 같은 재건축 논의 단지로 쏠리는 느낌입니다. 준공업지역이라 용적률을 400%까지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데, 이런 곳들은 단순한 몸테크 이상의 가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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