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실한고래
1개월 전

성동자이리버뷰랑 응봉대림, '헤쳐모여' 가족 수요가 시세 견인 중

압구정 현대 고령층들이 세금 부담에 밀려 성동구로 넘어온다는 소문이 실거래로 증명됐음. 단순히 집 한 채 갈아타는 수준이 아니다. 본인들은 성동자이리버뷰 같은 1,670세대 대단지 신축급에 안착함. 동시에 자녀들은 바로 옆 응봉 대림2차 같은 재건축 단지에 꽂아주는 '헤쳐모여' 형국임. 최근 응봉 대림2차 34평 2층이 17.5억 원에 신고가 찍은 게 그 증거다. 재건축 설명회 앞두고 저층이 신고가 쓰는 건 실거주 목적 뚜렷한 가족 수요가 붙었다는 뜻임. 과거 사이클 고점 대비 회복력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빠름. 부모는 커뮤니티 누리고 자식은 몸테크 시키는 이 구조가 성동구 하방 지지선을 아주 단단하게 만듦. 타이밍 재는 분들, 이런 가족 단위 진입층은 급매 기다리지 않고 그냥 잡아버린다는 점 명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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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반가운표범
    1개월 전

    진짜 그래요. 나도 이번에 성동자이리버뷰 임장 갔다가 가족 단위로 집 보러 온 사람만 세 팀 봤음.

  • 굳은밍크
    1개월 전

    응봉 대림2차 17.5억은 진짜 선 넘은 줄 알았는데 가족 수요면 납득이 감.

  • 박명재
    1개월 전

    세금 무서워서 압구정 나오는 어르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분들 현금이 무서운 거죠.

  • 짓궂은낙타
    1개월 전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성동구가 이제는 강남 배후지가 아니라 독자적인 가족 주거 벨트로 굳어지는 느낌임. 하락장 와도 이 동네는 버티겠네요.

  • 늠름한돌고래
    1개월 전

    결국 타이밍보다는 입지랑 가족 결속력이 가격을 만드나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밝은고니
    1개월 전

    몸테크도 부모가 근처에 있어야 할 만하죠. 애 봐주기 딱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