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삼성쉐르빌 학군이랑 애들 통학 환경 어떨까
성동구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알겠지만, 도선동 이쪽이 예전이랑 비교하면 정말 천지개벽 수준이죠. 요즘 성동삼성쉐르빌 실거주로 물어보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다들 왕십리역 가깝고 살기 편한 건 인정하시더라고요. 근데 아이 키우는 집은 결국 학교가 제일 고민이잖아요. 단지에서 동명초등학교나 동마중학교가 직선거리로 보면 500m도 안 되는 거리거든요. 직접 걸어가 보면 어른 걸음으론 금방인데 애들 통학길이 안전할지는 부모 입장에서 좀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중학교는 마장중학교도 700m대라 그리 멀진 않은 편이고요. 고등학교는 무학여고가 한 800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올해 서울대 1명 보냈다는 소식 들으니 학구열도 예전보다 좋아진 느낌입니다. 300세대 좀 넘는 단지라 아담하긴 해도 이 정도면 성동구 토박이 입장에선 입지 참 괜찮다 싶거든요. 다만 하수구 냄새나 우풍 같은 연식에서 오는 불편함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 직접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완전 평지 통학을 원하느냐 아니면 왕십리 인프라를 우선하느냐에서 선택이 갈릴 듯하네요.
댓글4개
- 푸르른물총새1개월 전
동명초면 그래도 이 근방에선 전통 있는 학교죠. 통학로가 아주 넓진 않아도 애들 다닐만해요.
- 뛰어난생쥐1개월 전
여기가 왕십리역 인프라는 진짜 꿀인데... 학교 가는 길이 큰길가라 저도 그게 좀 걸리긴 하더라고요.
재미있는황새1개월 전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교통은 진짜 서울에서 손꼽히는데 아이 교육 생각하면 고민되는 입지긴 하죠.
답글 1개 펼치기 - 둥근갈매기1개월 전
무학여고 실적 보니까 확실히 성동구 학군이 예전이랑은 다르네요. 옛날엔 이 정도까진 아녔는데.
- 염민기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매물 보러 갔을 때 102동 쪽 우풍 얘기 들어서 망설였거든요. 실거주하실 거면 겨울에 꼭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