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유저9961

성동구 클린수주 압박... 이거 재개발에 독 아닌가요?

성동구청장님 행보가 정말 거침없네요. 이번에 언론사 고발에 건설사 소집까지 보셨나요? 진짜 빡치네요. 정비사업 속도 낸다더니 오히려 건설사들 팔다리 다 자르는 기분입니다. 지난 4월 22일에 1~8위 건설사들 불러서 클린수주 간담회 열고 압박 면접급 가이드라인 던졌다더군요. 성수동 같은 정비구역들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아예 판을 새로 짜려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마이너스 금리 제안을 국토부 지침 근거로 위법이라 못 박은 게 결정타입니다. 조합원들한테 줄 수 있는 당근을 구청에서 법 잣대 들이대며 치워버린 꼴이죠. 사업성안나오면 시공사들이 굳이 성동구에 목맬 이유가 없거든요. 결국 공사비 깜깜이로 올리고 속도는 속도대로 밀릴 리스크가 큽니다. 데이터로 따져보니 금리 혜택 사라진 만큼 분담금 시나리오가 확 나빠지네요. 투명성은 인정하지만 실입주 고민하는 분들은 지금 진입하기엔 리스크가 커서 조건부 대기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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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유저4313

    투명한 건 좋은데 속도가 생명인 재개발에서 이게 맞나 싶네요.

  • 유저9972

    마이너스 금리 못 쓰게 하면 건설사들 마진 어디서 남기겠습니까? 결국 공사비로 튀어서 조합원들만 죽어나는 거죠.

  • 유저3745

    정원오 구청장님 행정 스타일이 참 신선하긴 한데, 투자자 입장에선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데이터상으로 금리 메리트 사라지면 분담금 감담 안 되는 집들 꽤 나올 텐데... 진짜 낭비입니다 진심으로. 사업성안나오면 올스톱인데 너무 이상주의적인 거 아닌가요? 상황을 좀 냉정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유저6827

    와 미친... 마이너스 금리 안 되 면 사실상 성수동도 메리트 확 깎이는 거 아닌가요?

  • 유저9187

    리스크가 납득되면 들어가려고 성수쪽 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조건부 대기해야겠네요. 수치로 따져봐도 답이 안 나와요.

  • 유저5157

    공약 이행도 좋은데 현실을 좀 보셨으면.

  • 유저7753

    금리 시나리오 돌려봐도 상환 구조가 안 나옵니다. 건설사들 다 도망가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