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윤규선
1개월 전
성동구 전세 난민 나오는데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신고가네요
개인적으로는 성동구 전세가 오르는 속도가 좀 무섭게 느껴집니다. 지인들 중에서도 전세금 감당이 안 돼서 경기도로 빠지는 분들이 꽤 보이거든요. 근데 시장이 참 묘한 게, 거래는 절벽이라는데 고가 단지들은 또 자기 갈 길을 갑니다. 서울숲리버뷰자이 33평이 지난 7월 9일에 27.4억을 찍었더라고요. 고층이라 조망값이 붙었겠지만, 1년 전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벽이 느껴지는 금액임.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같은 신축도 작년 임의공급 완판 이후로는 매매가 좀 정체된 모습인데, 이게 하락이라기보다는 전세가랑 매매가 사이에서 실수요자들이 눈치싸움 하는 거 같아요. 전세 살기엔 비싸고 사기엔 부담스러운 이 간극이 좁혀질 때까지는, 결국 이런 양극화 장세가 계속 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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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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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안1개월 전
서리자 27억 넘은 건 진짜 다른 세상 이야기 같음... 30평대 가격이 맞나 싶네요.
- 짙은강아지1개월 전
요즘 성동구 전세 매물 자체가 워낙 귀해서 그래요. 나오는 족족 나가니까 집주인들이 배짱 부리는 중.
김연용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하는 게, 전세가 밀려 올라가면 결국 매매가 하방 지지선이 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실거주 한 채는 잡으려고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이안도1개월 전
글쎄요, 라체르보 같은 신축도 거래 뜸한 거 보면 상단은 막힌 거 아님? 전세가 오른다고 덜컥 사기엔 대출 금리가 아직 압박이죠.
- 황연하1개월 전
저는 그냥 경기도 신축으로 눈 돌렸음. 성동구 인프라는 좋은데 가성비 생각하면 답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