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IPARK 전세 3억대 실거래? 송정동 계속 살고 싶네요
오늘 퇴근길에 중랑천 변을 따라서 천천히 걷는데 바람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사실 처음 송정동 들어올 때만 해도 '여기 괜찮을까?' 싶어 고민이 참 많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서울숲IPARK 살아보니까 동네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이젠 이사 갈 엄두가 안 나요. 재계약 시즌이라 전월세 시세를 매일같이 들여다보고 있는데 얼마 전 깜짝 놀랄 소식을 봤습니다. 지난 7월 13일에 25평 신규 전세가 3억 9,390만 원에 찍혔더라고요. 34평형 전세 호가는 지금 8.3억 원까지 올라와 있어서 가격 차이가 꽤 나지만, 직접 살아보며 느끼는 만족감에 비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단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가 241세대라 단란한 느낌도 있고 주차도 세대당 1.18대면 크게 스트레스 안 받거든요. 2009년 준공이라 연식은 좀 됐어도 아이파크답게 외관이나 조경 관리가 참 정성스러워요. 집값이 출렁여도 이 고즈넉한 일상을 포기할 수 없어서 저는 아마 여기서 재계약하고 더 오래 머물 것 같습니다. 진짜 송정동의 이 여유로운 감성은 아는 사람만 아는 보물 같아요.
댓글4개
- 활발한호랑이1개월 전
3억대 전세 실거래는 진짜 귀하네요! 송정동 산책로 저도 참 좋아합니다.
- 임규가1개월 전
호가가 8억 넘어서 걱정했는데 25평 실거래 보니까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고요. 저도 서울숲IPARK 전세 알아보고 있는데 동네 분위기 어떤지 더 궁금해지네요.
- 박혜연1개월 전
여기 주차장 컨디션도 연식 대비 깔끔하죠. 브랜드 아파트라 확실히 살기 편해요.
- 유현태1개월 전
송정동 한 번 들어오면 못 나간다는 말이 딱 맞음. 저도 3년째 거주 중인데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