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게을러빠진다람쥐
서울숲푸르지오1차 800세대대 규모가 실거주하기엔 참 쾌적하네요
아이 키우면서 정착할 곳 찾다 보니 결국 서울숲푸르지오1차로 오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무조건 대단지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실제 살아보니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여기가 888세대 정도 되는데, 너무 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단지 안이 참 아늑하고 동선이 복잡하지 않아 좋아요. 동수가 적당하니까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도 확실히 덜하고요. 대단지는 가끔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사람에 치이는 느낌이 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단지 내 밀도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주민들끼리도 여유가 느껴져요. 물론 800세대급이라 커뮤니티 시설이 아주 화려하진 않아도 실생활엔 부족함이 없네요. 아이가 단지 안에서 학원 차 기다릴 때도 복잡하지 않으니 마음이 훨씬 놓이더라고요. 너무 큰 단지는 가끔 미로 같아서 피곤했는데 이 정도 규모가 딱 관리하기 좋은 것 같아요.
1
댓글1개
1개
- 윤인오
맞아요. 저도 너무 큰 단지보다는 이 정도 규모가 이동하기도 편하고 관리비도 합리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