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신욱별
1개월 전

서리자 27.4억 신고가랑 종부세 유턴 보니 성동구 매물 잠길 각이네요

결국 정부가 종부세 12억 유지로 가닥을 잡았네요. 성동구에 집 하나 비거주로 돌려두신 분들은 일단 한시름 놓은 분위기입니다. 사실 비거주 1주택자 공제를 9억으로 낮춘다는 얘기 돌 때 매물 던져야 하나 고민 많았거든요. 근데 이번 발표로 보유세 부담이 확 줄어드니까 굳이 지금 팔 이유가 사라진 거죠.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서울숲리버뷰자이 33평 34층이 지난 7월에 27억 4,000만원 찍었더라고요. 이게 결국 세금 리스크 해소되면서 대장주들이 가격 기준점을 위로 밀어 올리는 모양새입니다. 아서포 같은 초고가 단지도 77평형 선호도가 여전히 높다는데 다 이유가 있겠죠. 조망권 가치가 확실하니까 세금 좀 더 내더라도 버티는 게 이득이라는 계산이 서는 겁니다. 보유세 상한 200% 상향 계획도 철회됐다는데 이러면 성동구 핵심지 들고 있는 분들은 더 촘촘하게 '잠그기'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전세가는 계속 오르는데 매물은 안 나오니 무주택자분들 압박감은 더 심해질 거 같네요. 저도 숫자 두드려보니 지금은 파는 게 손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성동구 상급지는 이번 세제 개편이 우상향의 든든한 뒷배가 된 셈이죠. 아마 한동안은 급매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일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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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윤준
    1개월 전

    종부세 9억으로 낮췄으면 성동구 하급지부터 매물 쏟아졌을 텐데 정부가 선회 잘했음. 실거주 안 해도 12억 공제면 버틸 체력 충분하죠.

  • 예쁜말
    1개월 전

    글쎄요, 세금 좀 깎아준다고 신고가가 계속 나올까요? 대출 규제 빡빡해지면 결국 사는 사람이 없어서 정체될 거 같은데 너무 낙관적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