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윤수건
서리자 경쟁률 보니 행당대림 매물 잠김 더 심해지겠네요
야근하고 행당역 내려서 신금호 가는 언덕길 오르다 보면 참 성동구 입성 어렵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이번에 서리자 행복주택 1세대 뽑는데 2088명 몰린 거 보셨나요? 임대조차 이 정도인데 실거주 유예 연장까지 발표됐죠. 갱신계약까지 실거주로 인정해주니 성수동 넘어가려던 행당대림 집주인들이 매물을 급하게 던질 이유가 아예 사라졌습니다. 규제 지역 숨통 틔워준 게 오히려 인근 비규제 단지들 물량을 잠그고 가격만 더 단단하게 받치는 꼴이네요. 당장 갈아타야 하는 분들에겐 기회가 줄어든 건지, 아니면 버티기가 답이 된 건지 참 애매한 시점입니다.
2
댓글2개
2개
- 김훈강
안 그래도 행당대림 쪽 매수 문의해도 물건 없다는 소리만 들리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 정선우
실거주 유예가 2027년까지면 굳이 지금 헐값에 팔고 나갈 사람 없을 겁니다. 성동구는 그냥 버티기 싸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