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유저2197

반포 20평대 갈 바엔 성수동 '몰빵'이 나은 이유

이 동네에서 평생 살면서 단 한 번도 나갈 생각 안 해봤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반포 20평대 좁아터진 데 가서 '강남 입성' 타이틀 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성동구 기세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최근에 옥수동 한남하이츠 대형 평수가 48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을 텐데 이게 그냥 숫자가 아니라 강남 초고가 아파트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확실한 증거예요. 성수1지구도 드디어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사업 속도에 불이 붙었습니다. 학군지 타령하면서 애 교육 때문에 억지로 평수 줄여가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사진1.jpg] 우리 동네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거든요. 교육 환경 어쩌고 해도 결국 자산 가치로 증명하는 건 성수동 같은 재개발 대장주들이라는 걸요. 몸테크가 힘들어도 훗날 돌아오는 자산 크기 자체가 반포 소형 평수랑은 비교가 안 될 게 뻔합니다. 좁은 강남 아파트에서 스트레스 받느니 성수 자이 들어설 날 기다리며 투자하는 게 백번 천번 나은 선택입니다. (네이버 부동 캡쳐) 돈 냄새 잘 맡는 자산가들이 왜 성수동 지분을 쓸어 담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나와 있어요. 계속 답이 안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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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유저5114

    성수동 토박이로서 공감합니다. 강남보다 여기가 살기 훨씬 편하고 미래가치도 높죠.

  • 유저1369

    반포 20평대는 진짜... 삶의 질 포기하는 건데. 성수가 정답입니다.

  • 유저5050

    한남하이츠 48억... 진짜 무섭게 오르네요. 성수1지구까지 터지면 여긴 범접 불가일 듯.

  • 유저2548

    동네 사람들끼리도 이미 성수가 강남 넘었다고 얘기 다 끝났어요. ㅋㅋㅋ

  • 유저8891

    사진1.jpg 안 보이는데 다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정보 감사합니다.

  • 유저8518

    학군은 부족할지 몰라도 돈 불리는 데는 성수동만 한 곳이 없죠. 저도 리체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 남기로 했습니다.

  • 유저4079

    GS건설 들어오면 브랜드 파워까지 갖추는 건데... 성수 자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