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우아한표범
1개월 전

대림강변타운 19.8억 찍은 거 보니까 커뮤니티 가치가 확실히 무섭네요?

응봉동 대림2차 17.5억 신고가 소식 다들 들으셨나요? 재건축 설명회 하고 나서 매물이 싹 말랐다더니, 진짜 돈 싸 들고 가도 물건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깜짝 놀랐어요. 이사 오기 전엔 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살수록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는 게 느껴져요. 근데 대림강변타운 32평이 19.8억 찍었다는 게 사실일까요? 직전보다 8천만 원이나 훌쩍 뛰어서 실거래가 떴길래 손품 팔아봤거든요. 여기가 1,150세대 대단지에 한강 뷰까지 나오는 강변 대장주라지만, 확실히 커뮤니티 잘 갖춰진 대단지의 힘이 가격으로 증명되는 느낌입니다. 단지 내에서 가족들이랑 산책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 입주민들만 아는 그 특유의 여유로움이 집값을 지탱하는 거 아닐까요? 여기에 오세훈 시장님이 공약하신 3호선 지선까지 응봉역 지나가게 되면, 지금 이 가격도 나중엔 '그때가 싸았지' 소리 나올 것 같아 무서워요. 결국 살기 좋은 곳이 오르는 건 변하지 않는 진리인 듯합니다. 공급은 없는데 살고 싶은 사람은 넘쳐나니, 앞으로 성동구 한강 라인 대단지들 가치는 더 귀해질 수밖에 없겠어요. 이래서 다들 신축급 커뮤니티랑 입지 노래를 부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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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가엾은개구리
    1개월 전

    대림강변은 한강 조망권이 깡패라 20억 금방 넘길 것 같음.

  • 흰낙타
    1개월 전

    응봉동이 예전엔 교통이 좀 애매하다 싶었는데, 3호선 지선 들어온다는 얘기 나오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애들 키우기에도 이만한 동네가 없어서 저도 대기 중입니다!

  • 꼼꼼한삵
    1개월 전

    직접 가보시면 단지 관리 상태나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요. 주말에 가족들이랑 단지 안에서 시간 보내는 게 소소한 행복인데, 그런 무형의 가치가 결국 신고가로 나타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으니 매물은 더 안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