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강변타운 19.8억 찍고 매물 잠겼는데 지금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다들 강남 현대 65억 뉴스 보면서 딴 세상 얘기라 하실 때, 저는 오늘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19.8억 신고가 뜬 거 보고 진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어요. 아니, 여기 32평이 불과 얼마 전까지 19억이었잖아요. 근데 그새 8천이 더 붙어서 거래가 찍히다니... 진짜 성동구 20억 시대가 코앞까지 온 게 실감 나서 너무 불안해요. 지금 제가 제일 고민인 게, 저만 이렇게 급한 건가 싶어서요. 부모님이 응봉동 쪽에 계셔서 저도 최대한 근처로 '헤쳐모여' 하려고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대림강변타운은 매물이 딱 1개뿐이고, 옆에 대림1차는 아예 0개라네요? 이게 단순히 가격이 올라서 무서운 게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집 자체가 아예 사라져버릴까 봐 그게 더 공포스러운 것 같아요. 대출 시뮬레이션 돌려보니까 월 원리금만 420만 원 정도 나오던데... 솔직히 이 금액 감당하면서라도 지금 남은 매물 잡아야 하는 걸까요? 부모님 도움 조금 받아서라도 근처에 자리 잡고 싶은데 결정 기한은 다가오고, 매물은 씨가 말라가니까 잠이 안 와요. 그래도 실거주 한 채는 진리라고 다들 말하니까... 더 늦기 전에 용기 내서 이 경쟁에 뛰어드는 게 맞겠죠?
댓글5개
- 주희배1개월 전
응봉동 쪽이 은근히 부모님 집 근처로 모이는 효도 수요가 탄탄하죠. 대림강변 20억 넘는 건 이제 시간문제인 듯싶음.
- 김정린1개월 전
월 420이면 직장인 외벌이로는 좀 빠듯하실 텐데... 부모님 지원 범위 확실히 체크해보고 결정하세요!
- 양윤규1개월 전
매물 0개라는 소리 들으면 진짜 심리적으로 쫓기게 되더라고요ㅜㅜ 저도 성동구 진입 노리는 30대라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 임경수1개월 전
대림1차 매물 없는 거 실화인가요? 거기 재건축 기대감까지 있어서 집주인들이 다 거둬들였나 보네요. 지금 안 사면 나중엔 진짜 21억 넘어서야 구경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 흰노루1개월 전
용기 내보세요! 성동구 한강변은 배신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