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신지하
1개월 전

금호16구역 vs 금호21구역, 속도 차이가 가치 갈랐음

야근하고 늦게 들어오는 길에 금호동 한 바퀴 돌았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철거 들어간 금호16구역은 현대건설 펜스 쳐진 게 벌써부터 대단지 포스가 느껴집니다. 사업 초기인 금호21구역이랑은 솔직히 자산 방어력 면에서 급이 나뉘었다고 봐요. 강남 꺾이면 마용성 급매물 3억씩 빠질 수 있다는 소문도 돌아서 더 긴장되죠. 이럴 땐 속도 느리고 불확실한 초기 구역들이 가격 조정 직격탄 맞기 딱 좋거든요. 금호23예정구역 신통 미지정된 거 보면서 정비사업의 무서움을 다시 체감했습니다. 시공사가 롯데건설로 정해졌어도 21구역은 입주권 나오기 전까진 마음 놓기 힘들죠. 결국 직주근접 실거주 생각하면 확정 수익 단계인 금호16구역은 무조건 들고 가야 돼요. 반대로 금호21구역은 주변 리모델링 공급 물량 쏟아질 때를 대비해서라도, 시장 변동성 보며 매도 타이밍 잡는 선별적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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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형유
    1개월 전

    금호16은 이제 시간문제라 든든하시겠어요.

  • 고달픈사막여우
    1개월 전

    21구역도 입지는 깡패인데... 요즘 같은 시기엔 속도 안 나면 진짜 피 마르긴 하죠.

    최희유
    1개월 전

    근데 21구역 롯데건설 들어오면 브랜드 타운으로 가치는 충분할걸요?

    답글 1개 펼치기
  • 씩씩한코끼리
    1개월 전

    금호동이 직주근접은 진짜 최고긴 해요. 저도 야근하고 퇴근하면 3호선 금방이라 금호벽산 쪽도 보고 있는데, 확실히 16구역처럼 철거 들어간 곳이 마음은 젤 편할 듯 싶음. 진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