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두산 17.7억 찍었는데 성동구 갭투 전세가율 60%는 돼야죠
성동구 분석 단지가 64개까지 늘어날 정도로 시장 관심이 뜨거운데, 실거주 편의성만큼이나 정비사업을 낀 갭투자 전략도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금호두산 25평형이 최근 17.7억 원 신고가를 찍으면서 재건축 기대감이 수치로 증명됐죠. 평당 단가로 치면 7,000만 원 선인데, 이 정도 매가면 전세가가 60% 이상은 받쳐줘야 하방 경직성이 확보된다고 봅니다. 전세가율이 무너지면 하락기에 투자금이 묶이는 리스크가 커지니까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금호벽산 리모델링 사례만 봐도 브랜드 파워는 확실합니다. 다만 1,963가구 규모로 커지는 만큼 사업 속도에 따른 기회비용도 따져봐야겠죠. 하이엔드 브랜드가 붙으면 매매가는 뛰지만 정비사업 특성상 전세가는 지지부진한 경우가 많거든요. 결국 전세가율이 낮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진입하면 분담금 압박을 견디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성동구 정비사업지 갭투 시 전세가율 60%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습니다. 금호두산 같은 초기 단계는 호재가 선반영되어 갭이 벌어지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브랜드 가치만 보지 말고 실제 현금 흐름을 보수적으로 짜야 돼요. 안전마진을 생각하면 전세가율이 견고한 매물을 고르는 게 수익성 면에서 유리할 겁니다. 제가 놓친 변수나 다른 기준 잡고 계신 분들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여.
댓글4개
- 우아한고니1개월 전
17.7억이면 갭이 너무 커서 웬만한 현금동원력 없으면 진입도 못하겠네요.
- 김욱빈1개월 전
분석 깔끔하시네요. 요즘 금호동 쪽 정비사업지들 전세가율 50%대도 수두룩해서 실투자금 장난 아님...
- 슬픈산토끼1개월 전
동감합니다. 전세가율 깨진 단지는 하락기 오면 진짜 답 없거든요. 특히 리모델링은 재건축보다 변수도 많아서 더 조심해야 함
- 수줍은가재1개월 전
글쎄요. 성동구 입지에 브랜드 신축 확정인데 전세가율 60% 매물이 남아 있을까요? 지금은 갭이 벌어져도 선점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한욱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저는 작성자님 의견에 한 표요. 분담금 생각하면 보수적인 접근이 결국 돈 버는 길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