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두산 재건축이랑 16·21구역 공급 대기, 금호동 가치 재평가 시점
지금 금호동 분위기가 얼마나 갈지 의문인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금호두산이 2024년 10월부터 재건축 추진을 공식화한 건 단순한 개별 단지 이슈가 아니거든요. 25평이 17.7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건 시장이 이미 이 동네의 미래 가치를 선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여기에 금호벽산 리모델링이랑 금호 16, 21구역 신축 공급까지 맞물리면 상황이 아예 달라지죠. 현대건설이랑 롯데건설 같은 메이저 브랜드들이 들어오면서 동네 판 자체가 바뀌고 있어요. 낙후됐던 이미지는 이제 옛날 말입니다. 특히 금호파크힐스처럼 신금호역까지 도보 5분 컷 나오는 초역세권 신축들이 버텨주는 게 커요. 이런 인프라가 갖춰져야 강남권 학군 수요를 받아낼 수 있는 배후 주거지가 되는 거거든요. 결국 정비사업들이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금호동은 성동구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교육 특구로 재탄생할 겁니다.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그때는 지금 가격이 우스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타이밍상 지금이 사이클의 변곡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4개
- 깨끗한낙타1개월 전
17.7억 신고가는 좀 오버 아닌가 싶다가도 입지 보면 고개가 끄덕여짐.
- 바람직스러운오리1개월 전
금호동이 예전의 그 언덕 동네가 아니죠. 브랜드 타운 들어서면 압구정 대안으로 충분할 듯.
- 정수린1개월 전
이분 분석 예리하시네. 저도 금호벽산 리모델링 속도 내는 거 보고 타이밍 재는 중입니다.
매운판다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벽산도 컨소시엄 브랜드라 무시 못 하죠. 근데 공사비 인상이 변수 아닐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주빈태1개월 전
금호파크힐스 사는데 역세권 평지 느낌은 진짜 실거주 만족도 최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