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우스운물개

금호동 두산 1200세대 규모면 실거주 밀도 어떤가요

성동구 금호동3가 쪽 두산 아파트 실거주 환경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을 남겨봅니다. 여기가 1,2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고 들었는데 사실 규모가 크면 생활 밀도가 어떤지가 제일 관건이거든요. 동수만 16개동이라는데 출퇴근 시간에 엘리베이터 대기가 심하지는 않을지 아니면 단지 내 이동이 너무 붐비지는 않을지 실제 상황이 좀 궁금하네요. 물론 94년도 입주라 연식이 32년 경과된 점은 감안하고 있습니다만 세대수가 많으면 그만큼 단지 내 활력은 있겠지만 또 고생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요. 단지 내 경사가 좀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대단지 규모에서 오는 이동 동선이 실제 거주자분들께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단지가 넓어서 산책하기 좋을지 아니면 오히려 규모 때문에 생활이 빡빡하게 느껴질지는 결국 사람마다 느끼는 우선순위가 어디냐에 따라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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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많은표범

    제가 10년 넘게 매매랑 전세 돌려보며 느낀 건데 대단지는 관리비 면에선 확실히 유리해요. 근데 여기는 경사가 좀 있어서 단지 안에서 움직이는 게 운동 삼아 걷기엔 좋지만 바쁠 땐 또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더군요.

  • 예쁜뱀

    세대수 많다고 무조건 쾌적한 건 아님. 주차난도 좀 있고 엘베 대기도 층마다 다르겠지만 아침엔 좀 서둘러야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