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날카로운청설모

금호동 두산 역세권 입지는 확실히 단단해 보입니다

금호동 두산은 금호역이 걸어서 5분 정도라 3호선 이용하기엔 좋은 자리입니다 1,200세대 넘는 큰 단지가 32년 넘게 한곳을 지키는 건 이 입지가 주는 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과거 2014년쯤 시장 분위기 살아날 때도 이런 역세권 구축들이 먼저 움직였던 기억이 나네요. 종로나 압구정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직장인들에겐 꾸준히 불릴 만한 곳이죠. 다만 역까지 가는 길의 실제 경사도가 매일 오가기에 어느 정도일지는 궁금합니다 단지 바로 근처에 금남시장쪽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어서 장보러 다니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여요 요즘 신축들처럼 단지 내부 상가가 화려하진 않아도 이런 오래된 동네 시장이 주는 편안함이 분명 있거든요 밤늦게 장보러 가거나 가볍게 외식하기엔 꽤 괜찮은 환경인 듯합니다 저는 낡은 연식이나 언덕 지형보다는 금호역 접근성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제일 중요한 분들에겐 이만한 대안도 없겠지만 유모차를 끌거나 평지를 고집한다면 좀 고민이 되실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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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신혁아

    3호선 하나는 진짜 깡패죠

  • 심용리

    금남시장 장보기는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