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정리승
1개월 전

공사비 갈등 무색한 금호동 신고가와 신축 체감 품질

요즘 뉴스 보면 신축 아파트들 공사비 때문에 난리도 아니잖아요. 하자 보수 제대로 안 해준다는 말도 많고 해서 솔직히 집 보러 다닐 때 걱정부터 앞섰거든요. 근데 지난달에 금호두산 25평이 17.7억 원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재건축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데도 가격이 이렇게 무섭게 오르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금호동 입지가 주는 신뢰는 공사비 리스크도 이겨내더라고요. 사실 저도 얼마 전에 금호파크힐스 사는 지인 집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신축들 층간소음이나 마감 말이 많아서 꼼꼼히 봤거든요. 근데 여긴 26평인데도 거실 폭이 3,900mm나 돼서 그런지 저희 집보다 훨씬 넓어 보여서 부러웠어요. 역에서도 진짜 가깝더라고요. 신금호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초역세권이라 애들 학원 보내기도 너무 편해 보였고요. 결국 공사비가 올라서 분양가가 뛰네 마네 해도, 입지 좋고 내부 설계 잘 빠진 단지들은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하자가 좀 걱정되더라도 이런 대단지 브랜드 신축이 주는 만족감은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앞으로 금호동 재개발되는 곳들도 다 이 정도 수준은 뽑아주겠죠? 갈등이 좀 있어도 다 짓고 나면 결국 여기가 기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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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짧은홍학
    1개월 전

    금호두산 17.7억이면 진짜 대단하네요. 재건축 속도만 잘 나면 더 무섭겠어요.

  • 게을러빠진말
    1개월 전

    요즘 신축들 하자 때문에 스트레스라지만 확실히 살기엔 금호파크힐스 같은 곳이 편하긴 하죠.

  • 송경영
    1개월 전

    파크힐스 거실 광폭이라 진짜 시원시원해요. 웬만한 30평대 느낌 나더라고요.

  • 박강태
    1개월 전

    솔직히 공사비 갈등 있는 단지들은 마감 엉망인 경우 많아서 저는 구축 몸테크가 낫다고 봅니다.

    부드러운꿀벌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직접 가보시면 생각 달라지실걸요? 신축 커뮤니티 맛 들이면 못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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