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출 규제 소동에 금호파크힐스 신고가 근접한 이유
요즘 압구정이나 반포 쪽에서 대출 안 해준다고 정부 욕하는 글이 부쩍 늘었어요 내 집 사줄 사람 대출 길을 왜 막느냐는 불만인데, 정작 데이터로 보이는 흐름은 좀 묘합니다 강남권이 규제로 시끄러운 사이 성동구 아파트는 최근 6개월간 12.8%나 올랐거든요. 이런 우상향 지표는 실제 거래에서도 꽤 뚜렷하게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금호동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26평이 지난달 21.6억에 거래된 게 대표적인 사례겠어요. 직전보다 6.4% 오르면서 전고점인 21.8억 턱밑까지 바짝 따라붙은 상황입니다 강남 진입이 규제에 막히자 실익을 따지는 수요가 성동구 대장주로 회귀하는 느낌예요. 20억대 초반 가격대가 대출 장벽을 피해 상급지 대안으로 작용하는 셈이죠 규제가 심해질수록 입지 좋은 준상급지의 가치가 재조명받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정부의 세제 개편안까지 더해지면 성동구의 하방 경직성은 더 탄탄해질 텐데요. 1주택자 종부세 공제가 14억으로 오르면 시가 20억 이하 주택은 세금 부담이 거의 사라지니까요 고가 주택 규제는 피하면서 절세 혜택은 직접 챙기는 구간이라 매력도가 높네요 대출 규제 불만이 터져 나오는 상급지보다 성동구가 실질적인 반사이익을 챙기는 중입니다 강남을 포기한 수요가 세 부담 적은 이쪽으로 몰리며 지역 가치를 더 끌어올릴 걸로 보여요. 성동구 오래 사신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놓친 변수가 있을지 한 수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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