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대책 수혜 입은 신흥1구역과 상대원2구역의 엇갈린 운명
이번 8/13 대책 보니까 사실상 수진1이랑 신흥1 구하라고 나온 정책이나 다름없습니다.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을 총량제에서 제외해주니 자금 조달 리스크가 확 줄어든 느낌이에요. 특히 2028년 관리처분인가와 착공을 목표로 달리는 신흥1구역은 이번 규제 완화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크게 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주를 시작한 지 5년이 넘도록 시공사 갈등을 겪는 상대원2구역 사례를 보면 제도 완화가 전부는 아니죠. D건설사가 이주비 보증 중단 공문까지 보낸 상황을 보면 결국 금융 지원보다 시공사와의 신뢰와 안정적인 사업 관리가 본질인 것 같습니다. 내부 분쟁으로 사업이 멈추면 아무리 대출을 풀어준들 조합원 부담만 늘어날 뿐입니다. 결국 구성남 신축의 14억 원대 시세가 공고해지려면 이런 정책 수혜가 실제 입주까지 잡음 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규제 완화가 호재인 건 맞지만 저는 신흥1구역의 향후 공사비 협상 과정까지 지켜보며 신중하게 접근하려구요. 제도적 뒷받침이 실제 주거 가치 상승으로 직결되는지 끝까지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댓글2개
- 알맞은홍학1개월 전
이주비 해결돼도 공사비 증액 문제 남으면 결국 제자리걸음 아닐지 우려되네요.
- 김재예1개월 전
정책은 거들 뿐이죠. 상대원2구역 꼴 나면 아무리 대출 잘 나와도 조합원들 피눈물 흘립니다.
조재한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신흥1은 수진1이랑 묶여서 가는 분위기라 좀 다를 거예요. 일단 정부가 돈줄을 터줬다는 게 시장에 주는 시그널은 무시 못 하죠. 2028년 관처까지 계획대로만 가주면 구성남 대장주 바뀔지도 모름. 다만 시공사와의 계약 조건은 정말 꼼꼼히 봐야 돼구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