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세제안 보니 상대원2구역보다 신흥3구역 갈아타기가 답인 이유
8.3 세제개편안 발표되고 성남 원도심 분위기 묘함. 단순히 세금 좀 더 걷겠다는 수준이 아님. 실거주 요건 못 채우면 수익률 박살 내겠다는 정부의 선전포고임. 그럼 지금 상대원2구역 계속 들고 가는 게 맞음? 내 계산기로는 수익률 안 나옴. 비대위 구성되고 조합장 업무정지까지 먹은 상황(Fact 1)에서 사업 속도가 붙을 리가 없잖음. 비과세 혜택 보려면 입주가 빨라야 하는데 여긴 기약이 없음. 반면 신흥3구역은 어떤 상황임? 여긴 LH 시행이라 그런지 확실히 로드맵이 깔끔함. 당장 9월에 사업통합심의 신청 들어가고 내년 6월 사시인가 목표(Fact 16)로 달리는 중임. 분당 장미8단지현대 27평이 15.2억 찍으면서 성남 전반적으로 하방은 지지되는 모양새지만 규제 강화될수록 '속도'가 곧 돈임. 완공 늦어지면 그만큼 기회비용 날리고 세금 리스크에 노출됨. 결국 세제 정책의 나비효과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함? 불확실한 곳에 묶여서 기도 매매할 게 아니라 사업 가시성 확보된 우량주로 갈아타서 비과세 골든타임을 확보해야 함. 이게 수십 번의 규제 장세에서 살아남은 투자자들의 공식임. 수익률 갉아먹는 건 금리가 아니라 시간임. 상대원2 현장 돌아가는 꼬라지 아는 분들 정보 좀 공유해주셈. 내 분석에 허점 있으면 가차 없이 지적해주길 바람. 나도 세금 계산기 두드리다 머리 터질 거 같음. 다들 각자 도생합시다. 제 판단이 틀린 거 가태면 알려주세여.
댓글3개
- 나쁜날다람쥐1개월 전
상대원2구역은 진짜 답답하긴 함. 현장 가보면 이주만 하고 펜스 친 뒤로 변한 게 없음.
- 박리형1개월 전
글쎄요. 신흥3구역은 아직 초기 단계라 속단하기 이름. LH 시행이라고 무조건 빠른 것도 아니고 분담금 이슈 터지면 거기서 거기임.
씩씩한독수리1개월 전이분 말이 맞음. 요즘 같은 시기에는 확실한 게 최고임. 수익률 따지면 신흥3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압승인 듯. 저도 갈아타기 진지하게 고민 중인데 취득세가 발목 잡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붉은참새1개월 전
수익률 중심 분석 좋음. 결국 실거주 비과세 못 받으면 남 좋은 일 시키는 거니까. 상대원2는 조합 정상화까지 최소 1~2년은 더 날려 먹을 텐데 그동안 세금 정책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게 리스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