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정루도
1개월 전

8.3 세제안에 묶인 성남 영끌족보다 느긋한 무주택자가 결국 웃는 이유

오늘 8.3 세제개편안 뉴스 다들 보셨나요? 이번에 발표된 내용 보니까 실거주 요건도 까다로워지고 세금 부담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안 그래도 대출 이자 때문에 힘든데 세금까지 옥죄니까 집 가진 분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특히 우리 성남 재개발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마음이 더 무거우실 것 같아요. 상대원2구역만 봐도 관리처분인가 난 지 벌써 5년째인데 아직도 첫 삽도 못 뜨고 빈 땅이잖아요. 현 조합장이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는데 비대위까지 구성되어서 시공사 교체 이슈로 시끌시끌하니 참 막막하죠. 영끌해서 재개발 딱지 쥐고 계신 분들은 사업은 밀리고 세금은 오르니 정말 이중고를 겪으실 것 같더라고요. 공급 부족으로 가격 폭등할 거라는 부정적인 전망까지 나오니까 불안한 마음에 잠도 잘 안 오신다는 이웃분들 얘기에 저도 참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결국 이렇게 불확실할 때는 무리하게 진입하기보다 현금 확보하고 관망하는 무주택자분들이 나중에 웃지 않을까 싶어요. 시장이 조정받고 정책이 안착될 때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상책인 듯해요. 지금은 가족들이랑 동네 공원이나 산책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게 최고의 재테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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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용지
    1개월 전

    상대원2구역은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무주택이 속 편하긴 하죠.

  • 김종경
    1개월 전

    세금 무서워서 어디 집 사겠나요? 그냥 전세 살면서 기회나 보렵니다.

  • 느린삵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성남 신축은 나중에 다 키 맞추기 할 텐데 지금 고생해도 잡는 게 맞지 않을까요?

  • 거친날다람쥐
    1개월 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선 거주 안정성이 제일인데 세금 폭탄 맞으면 생활비부터 줄여야 하니 그게 제일 겁나요. 무리해서 영끌하기보다 공원 근처 구축 전세로 버티는 게 교육비 생각하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조합 상황 보니 한참 더 걸릴 것 같은데 무주택자분들이 승리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