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연장 호재보다 태평3구역 신축 가치가 더 든든한 이유
계약 앞두고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생각보다 숫자가 딱 맞아떨어져서 조심스럽게 마음 굳히는 중이에요. 처음엔 8호선 판교 연장만 믿고 역세권 구축을 봤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예타 통과 안 된 거 보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니까 불확실한 호재 하나만 보고 몸테크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 보였어요. 반면에 태평3구역이나 신흥1구역 같은 곳들은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신흥1구역은 2028년 말까지 관처랑 착공이 가능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태평3구역도 사업시행계획인가 준비 단계라 속도가 눈에 보여요. 교통 호재는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정비사업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가치가 확실히 붙으니까요. 사실 구성남 신축들이 이미 14억 선을 탄탄하게 지지하고 있더라고요. 임장 같이 간 친구도 이 정도면 하방은 확실히 막힌 거 아니냐며 놀라대요? 은행주공처럼 이주 시작한 곳들 보니까 결국 새 아파트가 될 곳을 선점하는 게 답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불투명한 지하철 테마주 같은 구축보다는, 차라리 몸은 좀 힘들어도 미래의 신축 역세권이 될 정비구역이 실거주 만족도나 자산 가치 면에서 훨씬 우위인 것 같아요. 여러분이라면 불확실한 판교 연장권 구축이랑, 속도 붙은 재개발 구역 중 어디가 더 끌리시나요?
댓글3개
- 붉은두더지1개월 전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결국 실체가 있는 재개발 쪽으로 방향 틀었음. 지하철은 진짜 언제 들어올지 아무도 몰라요.
- 이경인1개월 전
태평3구역 사업시행인가 나면 지금 가격으로는 절대 못 잡죠. 판단 잘 하신 것 같아요!
- 신미하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신축이라도 지하철역 멀면 나중에 팔 때 고생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도 역세권 구축이 낫다고 봅니다.
어두운두더지1개월 전위에 쓴 분 의견도 일리는 있는데, 구성남은 워낙 경사가 심해서 신축 커뮤니티랑 주차장 매력이 구축 역세권 압살해요. 살아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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