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다란꿀벌
1개월 전
한솔 123단지 동의율 93% 보니까 부모님 모시고 합칠까 싶네요ㅠㅠ
분당 재건축, 이제는 속도가 곧 급지입니다. 정자동에서만 30년 넘게 산 토박이로서 요즘 이 동네 돌아가는 꼴 보면 참 격세지감이에요. 예전엔 그냥 조용한 주거지였던 한솔마을 1·2·3단지가 이제는 분당 재건축의 화약고가 됐네요. 주민 동의율 93%라는 게 진짜 말이 쉽지, 토박이들 고집 아시잖아요? 근데 여긴 벌써 다 뭉쳤다니까 추진력 하나는 분당 내에서 독보적이라 봐요. 최근엔 낙생지구 신희타 같은 곳 노리던 젊은 애들도 결국 부모님 근처로 '헤쳐모여' 하려고 여기 매수 문의 엄청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부모님은 양지2단지 청구 사시고 본인들은 한솔 통합 재건축 노리면서 근거리 거주하려는 계산이겠죠. 솔직히 정자동 인프라야 말해 뭐합니까, 이미 완성형인데 여기에 신축 대단지 들어서면 서열 정리 끝납니다. 속도전에서 이미 승기 잡은 것 같아 보여서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은 여기 흐름 잘 타셔야 할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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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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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벌새1개월 전
동의율 93%는 진짜 미친 수치임... 정자동 토박이들은 다 알걸요? 여기 사람들 단합 안 되기로 유명한데 이번엔 진짜 독기 품었음.
- 황강재1개월 전
부모님 양지마을 사시고 저는 한솔 123단지 째리고 있는데, 이게 진짜 현실적인 효도 테크트리 같아요. 재건축 속도 보니까 딴 데보다 훨씬 빠를 듯 합니다.
- 서툰사막여우1개월 전
낙생지구 기다리다 지친 분들이 한솔로 많이 넘어오긴 하더라고요. 아무리 분상제라 해도 정자동 입지는 못 이기죠.
- 그리운비버1개월 전
나도 한솔 살지만 요즘 단지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조만간 일 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