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심아한
1개월 전

하대원 자이 3단 환승 충격, 신축이 아튼빌에 밀리는 이유

최근 분당 물건 하나 정리하고 성남 신축급 단지들 싹 훑고 왔음. 시장이 과열인지 침체인지 헷갈릴 때는 숫자로만 판단하는 게 정답임. 하대원 자이 임장 갔다가 엘리베이터 환승하는 거 보고 솔직히 할 말을 잃었음. 고층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3번이나 갈아타야 하는데 이게 21세기 설계 맞음? 공사비 갈등 여파인지 모르겠으나 이런 구조적 결함은 실거주 만족도 깎아먹는 1순위임. 재미있는 건 이런 설계 미스 때문에 연식 앞선 아튼빌이 자이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됨. 평지라는 이점도 있겠지만 신축 프리미엄이 구조적 불편함 때문에 증발한 케이스임. 결국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면 사람들이 신축 딱지보다 실질적인 편의성에 돈을 더 쓴다는 게 증명됨.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단지 내 임대 세대 없이 지어서 그나마 관리 면에서 낫긴 함. 근데 최근 완공된 다른 곳들 보면 공사비 증액 문제로 시공사랑 싸우느라 하자 보수가 엉망인 곳이 수두룩함. 하이엔드 이름값 못하고 마감재 싼 티 나기 시작하면 투자 가치는 냉정하게 우하향임. 여기에 2026년 세제 개편안까지 겹치면 상황은 더 심각하게 돌아갈 수 있음. 실거주 요건 강화되면 전세 주고 엑시트 하는 전략 자체가 막혀버리기 때문임. 품질 낮은 신축에 강제로 몸테크 하다가 매물만 쌓이면 가격 폭락은 시간문제임. 결론임. 공사비 갈등의 결과물인 품질 저하는 신축의 가장 큰 무기를 스스로 버리는 꼴임. 실거주 편의성 확보 안 된 신축은 향후 하락장에서 자산 가치 방어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내 분석에 허점 있으면 지적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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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뜨거운참새
    1개월 전

    엘리베이터 3번 갈아타는 건 진짜 선 넘었음. 아튼빌이 평지에 주차난 있어도 시세 높은 이유가 다 있음.

  • 염성규
    1개월 전

    수익률만 보면 지금 성남 신축은 관망이 답임. 세제 개편 리스크가 생각보다 큼.

  • 라안배
    1개월 전

    반론 하나 하자면 신축 하자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브랜드 입지는 안 변함. 결국 자이가 시세 역전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