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영승
1개월 전

하늘채 5억 분양가가 13억... 지금이라도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탈까요?

중원구 신축 수익률을 보니 역시 부동산은 '똘똘한 한 채'가 정답입니다. 저처럼 예전에 절세한답시고 지방에 여러 채 쪼개 샀다가, 핵심지 불장 다 놓치고 뒤늦게 후회하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24평 분양가가 5억이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참 격세지감이네요. 금빛그랑메종 25평이 13.1억에 실거래되고 74타입이 13.8억을 찍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분양가 대비 수익률로만 따지면 웬만한 서울 상급지 뺨치는 수준이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대안 지역 다주택보다 이런 확실한 신축 한 채의 힘입니다. 산성역자이푸르지오3단지 30평이 최근 14억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기세가 무섭거든요. 제가 그때 지방 3채 안 사고 이런 대단지 하나에 영끌했으면 지금쯤 웃고 있었을 겁니다. 물론 한솔3단지한일 32평이 18.6억으로 신저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불안해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입지랑 신축이라는 상품성이 결합된 곳은 결국 시장 흔들림에도 버티는 힘이 확실히 다릅니다. 이게 바로 똘똘한 한 채를 쥐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결국 위삼선 예타 결과가 발표되는 4분기 이후에는 중원구의 강남 접근성이 재평가받으며 신축 선호가 더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지금이라도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이어트해서 확실한 한 놈으로 갈아타는 분들이 최종 승자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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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뽀얀딱다구리
    1개월 전

    진짜 공감함. 저도 예전에 머릿수 채우기 하다가 취득세만 왕창 내고 알맹이는 하나도 못 챙겼음. 이제라도 그랑메종 같은 신축 하나 잡는 게 상책임.

  • 밝은돌고래
    1개월 전

    산자푸 14억 찍은 거 보면 구성남 무시하던 사람들 다 조용해지겠네요. 입지가 깡패라는 말은 진리인 듯.

  • 정연린
    1개월 전

    수익률 8억이면 세금 떼도 엄청나네요. 부럽습니다.

  • 좋은펭귄
    1개월 전

    한솔3단지 신저가 보고 주춤했는데, 글 읽으니 다시 중심이 잡힙니다. 결국 갈아타기는 신축 대단지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포트폴리오 정리 좀 해봐야겠네요.

  • 박세승
    1개월 전

    위삼선 예타 통과되면 여기는 진짜 날아갈 텐데... 미리 선점하신 분들이 승자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