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알맞은고래
1개월 전

포레스티아 15억 찍었는데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게 맞겠죠?

경기도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단지들 정리해봤는데, 역시 '포레'가 성남의 자존심을 세워주네요. 산성역 포레스티아 25평형이 최근 15억에 계약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솔직히 이 가격이면 서울 웬만한 곳 뺨치는 수준인데, 왜 이렇게까지 오르는 걸까요? 결국 4,089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에 입지적 가치가 더해지니까 대기 수요가 끊이질 않는 거죠. 주변 단지들도 가만히 있질 않더라고요. 중원구 금빛그랑메종 1단지 30평형도 13.8억에 거래됐다는 소문이 돌던데, 확실히 구성남 신축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모양새임. 그런데 여기서 더 오를 구석이 정말 있을까요? 저는 위례삼동선 예타 결과가 하방 지지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핵심이라고 봅니다. 올해 4분기에 결과 나온다는데 정치권에서도 신속 통과 촉구하고 분위기 장난 아니잖아요? 주변에서 갈아타기 성공한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저도 이번엔 신중하게 따져보고 실행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애매한 곳에 여러 채 분산해서 불안해하느니, 이런 확실한 호재가 뒷받침되는 대장주 한 채가 자산 방어에는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남들 돈 버는 거 구경만 하다가는 평생 복도식 구축만 전전할 거 같아서 무섭네요. 이 정도 고민했으면 이제 결정할 기준은 선 것 같은데, 제 손가락은 왜 아직도 앱만 새로고침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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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최종호
    1개월 전

    포레 15억이면 진짜 구성남의 대장이네요. 부럽습니다.

  • 아픈박쥐
    1개월 전

    위삼선 예타 통과되면 더 뛸 텐데... 지금이라도 잡는 게 승리자 아닐까요?

  • 게을러빠진밍크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송파 쪽 구축으로 급매 노려보는 게 낫지 않음? 성남 신축이 좋긴 해도 급이 다르니까요.

  • 부드러운펭귄
    1개월 전

    금빛그랑메종 13.8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왔죠. 저도 그때 분양받았어야 했는데 맨날 눈치만 보다가 이 사달이 났어요.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 고민되네요.

  • 김욱욱
    1개월 전

    고민하면 늦습니다. 저도 작년에 고민하다 2억 올랐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