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다정한닭
3개월 전

포레스티아 15억 찍는 거 보니 똘똘한 한 채가 정답임

옆 단지는 15억 찍었는데, 우리 동네만 시간이 멈춘 것 같습니다. 산성역 포레스티아 27평형이 지난달에 15억 원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제가 예전에 이 동네 논밭일 때부터 봐왔는데 참 격세지감 느껴집니다.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성남 언덕이라고 고개 저으시던데, 결국 대단지 신축 힘이 이렇게 무섭네요. 반면에 은행 힐스테이트 2차 46평형은 13억 원에 거래됐더군요. 평수는 훨씬 큰데 가격은 핵심지 준신축 소형한테 밀리는 게 지금 현실입니다. 옛날에는 방 개수 많고 넓은 게 최고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요즘 젊은 부부들은 무조건 입지랑 커뮤니티 좋은 '똘똘한 한 채'로 몰리나 봅니다. 주변에 빌라 여러 채 잡고 계신 분들 요즘 밤잠 설치신다는데, 확실히 하락장 버티는 힘이나 상승장 탄력이나 급지 높은 한 채가 압도적임. 저도 구축 넓은 평수 미련 버리고 이제는 갈아타기 타이밍 진지하게 보려고요. 결국 시장은 가장 좋은 놈 하나를 제일 먼저 알아봐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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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날카로운삵
    3개월 전

    포레스티아 15억은 진짜 선 넘었네요. 근데 입지가 깡패긴 함.

  • 송강세
    3개월 전

    은행동 살다가 수정구 넘어왔는데, 확실히 인프라 차이가 체감되긴 하더라고요.

  • 변라주
    3개월 전

    에휴, 옛날 생각하면 진짜 배 아파서 못 살겠음. 그때 포레 잡았어야 했는데!

  • 김선선
    3개월 전

    요즘은 애들 학군지도 중요하지만 출퇴근 편한 게 1순위라 그래요. 내신 5등급제니 뭐니 해도 결국 직주근접 좋은 신축은 안 떨어집니다. 저도 다주택 정리하고 상급지로 합칠 준비 중임.

  • 조이규
    3개월 전

    15억이면 이제 웬만한 서울 웬만한 곳이랑 비비겠네요. 성남 무섭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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