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푸르른닭

포레스티아 남북 1억 차이와 교통 변수

산성역 포레스티아 남북 호가 차이가 1억까지 벌어진다는 게 사실인지 궁금해서 데이터를 좀 찾아봤습니다. 32평 기준으로 호가가 16억에서 21억까지 형성되어 있는데 단지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가격대가 꽤 넓게 잡히는 모습입니다. 남쪽 평지 라인이 비싼 건 아무래도 현재 산성대로와 성남대로 일대에서 진행 중인 S-BRT 공사 영향이 있어 보여요 도로가 공사로 복잡하다 보니 단지 내 동선이 편하고 역 접근성 좋은 평지 쪽 선호도가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례삼동선이라도 속도를 내줘야 하는데 현재 예타가 일시 중지된 상태라는 점이 변수네요. 성남시의회 답변을 보면 서울시와의 평면환승 요구와 송파 차량기지 비용 분담 협의 문제로 논의가 멈춰 있다고 합니다 이런 광역 교통망 확충이 늦어질수록 단지 내부에서도 입지 조건에 따른 호가 양극화는 더 뚜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인프라 개선 속도가 지연되는 한 평지 프리미엄을 인정하는 분위기는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BRT 개통 후에 도로 정체가 해소되느냐에 따라 이 1억 차이가 조정될지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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