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푸르지오그랑블 38억, 직주근접은 배신 안 하네요?
최근 부동 토론회 내용 보니까 서울 공급은 갈수록 꼬일 모양새입니다. 결국 일자리랑 딱 붙어 있는 핵심지 대장주들 몸값이 더 귀해질 수밖에 없죠. 판교푸르지오그랑블 36평 호가가 38억까지 올라왔더라고요. 44평은 42.83억 수준인데, 2011년식 구축 반열인데도 이 가격 유지하는 건 역시 압도적인 역세권 힘이죠. 여기에 수진1구역 이주까지 본격적으로 시작돼면 전세 수요도 장난 아닐 겁니다. 돈 있는 분들은 인프라 포기 못 해서 결국 판교 전세로도 많이 넘어오실 텐데, 이동네 전세 매물 귀해지는 건 시간문제 같아요. 연봉 몇천 올리는 것보다 출퇴근 10분 줄이는 게 삶의 질이 훨씬 높더군요. 야근하고 택시 잡느라 고생 안 하고 슬슬 걸어서 귀가할 수 있는 판교 대장주 입지, 이건 진짜 대체불가 임. 솔직히 이 가격이 맞나 싶다가도 퇴근길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댓글5개
- 그리운개미1개월 전
판교역 도보권은 진짜 가보면 압니다... 퇴근하고 집까지 5분 컷이면 저 가격 줄만 함
- 먼물개1개월 전
38억이라니 진짜 후덜덜하네요. 근데 그랑블 입지는 판교에서도 원탑이라 수요가 안 끊기는 게 팩트죠.
- 가엾은날다람쥐1개월 전
수진1구역 이주 수요가 판교까지 올까요? 거긴 보통 구성남 신축 선호할 텐데. 그래도 자금력 있는 원주민들이나 투자자들은 판교 인프라 무시 못 하긴 하겠네요. 전세가 더 오르기 전에 미리 움직이는 게 상책일 듯 싶습니다. 저도 출퇴근 때문에 판교 보고 있는데 호가 보니까 한숨만 나와요 ㅠㅠ
- 김지아1개월 전
야근 잦은 직종이면 판교 그랑블이 답이죠. 돈으로 시간을 사는 느낌이라.
- 박나건1개월 전
호가가 실거래로 찍히느냐가 관건인데 분위기상 금방 체결될 분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