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푸르지오그랑블 컨시어지 수준 보니 성남 양극화 더 심해질 듯 고민입니다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한참을 고민하다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8.3 세제개편안 발표된 거 다들 보셨죠? 실거주 요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이제는 어설픈 투자보다는 '똘똘한 한 채'로 확실히 선회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세금 압박 때문에 전세 물량은 줄고 가격은 튈 텐데, 이럴 때일수록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수요가 쏠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최근 판교푸르지오그랑블 같은 대장주들 보면 컨시어지 서비스가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조중식이나 발렛 서비스 수준이 호텔급이라는데, 사실 이런 게 처음엔 사치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가 결국 단지의 급을 결정하고 자산 가치를 지탱하는 강력한 버팀목이 될 수 있거든요. 반면에 원도심 쪽은 상황이 좀 복잡해 보입니다. 상대원2구역만 해도 전 조합장 업무정지에 비대위까지 구성되면서 사업이 계속 겉도는 모양새예요. 시공사 교체 이슈까지 겹치니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하이엔드 단지들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 세제 압박과 정비사업 지연이라는 리스크를 따져봤을 때, 삶의 질을 확실히 보장해주는 서비스가 갖춰진 곳이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리스크를 감수하고 재개발을 기다리는 것보다, 차라리 컨시어지가 확실한 검증된 단지로 들어가는 게 지금은 더 현명한 판단일까요? 확실한 기준이 서면 과감하게 움직여볼 생각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3개
- 최다아1개월 전
확실히 요즘은 집이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긴 하죠. 컨시어지 맛 들리면 구축은 못 갑니다.
- 높은코알라1개월 전
상대원2구역은 솔직히 지금 진입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보여요. 조합 갈등 해결되는 거 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 텐데.. 저라면 일단 관망하겠습니다.
- 푸르른수달1개월 전
글쎄요, 조중식이나 발렛 서비스 관리비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지 않나요? 저는 그런 서비스보다는 차라리 입지나 대지지분 높은 게 장기적으로는 더 낫다고 봅니다.